아카식

도교 비전 법술 개광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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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개광(開光)은 빛을 연다는 뜻이고, 점안(點眼)은 눈에 점을 찍는다는 뜻입니다. 먼저 개광점안은 도교 의식 중 하나로 주로 사원에 신상을 안치할 때 주로 사용하는 의식입니다. 신불상이 만들어지면 길일을 찾아 일정한 의식에 맞춰 봉안하고 개광을 한 후 마지막에 신상을 안치한 후 눈을 찍는 의식인 점안식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주로 중국 문화권에서 하는 것으로 중국인들은 개광점안을 하지 않은 신불상은 그저 장식품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이런 개광점안 의식은 한국에서는 생소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절에서 새로 불상을 모실 때 하는 의식이 바로 이 점안 의식이며 지금도 행해지고 있으며 그 절차도 매우 자세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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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광점안은 왜 하는가?

개광은 우주에 보이지 않는, 무변한 힘을 가진 진령을 신상에 주입하여, 이 신상에도 무변한 힘을 가진 영성을 가지게 합니다. 이런 신상이 영성을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 신상은 단순히 장인의 작품을 넘어 신이 강령한 것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불교에서도 마찬가지로 불상의 점안을 통하여 생명없는 무기물이 부처님의 가호를 통하여 불성을 지닌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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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광점안은 어디에 하는가?

개광점안 보통 신상과 불상에 합니다. 여기까지는 점안 의식이 무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하지만 개광의식은 생각보다 많은 것에 합니다.

신상과 불상은 물론이고, 탑, 다라니, 불단, 가사등도 그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세적인 측면이 강한 중국인들은 현실에서의 구복적 의미로 재신과 여타 풍수용품등 및 재물을 모은 다는 전설의 신수인 비휴등의 장식품 등에 하여서 기본적으로는 집안이나 가계에서 흉함과 살을 몰아내고 복을 불러오는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우리가 흔히 중국 영화등에서 보이는 문앞에 걸려있는 풍수용품이나 거울 및 도사들이 쓰는 팔괘경 등도 모두 이런 절차를 거치고서 사용하는 물건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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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으로 중국의 개광점안의 의식과 절차를 다룬 책입니다.

도관에서 행하는 정식 절차는 물론이고 중국 민간에서 다루는 개광의식 절차및 풍수용품과 재운을 불러들이는 악세서리의 개광의식 등을 다루며 가능한 다양한 내용을 담아 개광 의식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도교 비전 법술 개광점안은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와이투북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온라인 서점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목차 

낙번주(落幡咒)  

구성신주(九星神咒)  

토지신주(土地神咒)  

감로주(甘露咒)  

두모현령비주(斗母玄灵秘咒)  

연내진주(延内真咒)  

금광신주(金光神咒)  

파지옥주(破地狱咒)  

정신신주(净身神咒)  

파풍도리한정주(破酆都离寒庭咒)  

축향신주(祝香神咒)  

정구신주(净口神咒)  

정심신주(淨心神呪)  

해원결주(解冤结咒)  

염라진군신주(阎罗真君神咒)  

삼광화식주(三光化食咒)  

감로법식주(甘露法食咒)  

회도왕생주(回度往生咒)  

안토지신주(安土地神咒)  

목욕도혼주(沐浴度魂咒)  

천발왕생신주(荐拔往生神咒)  

구고왕생신주(救苦往生神咒)  

정천지신주(净天地神咒)  

보제법식주(普濟法食咒)  

개경현온주(開經玄蘊咒)  

목욕세수주(沐浴洗手咒)  

필주(笔咒)  

수주(水咒)  

연주(砚咒)  

묵주(墨咒)  

주사주(朱砂咒) 

책소개 :

불교의 진언과 만트라는 국내에서 소개된 책들이 많지만 

도교의 주문은 소개된 적이 없습니다. 

한국의 역사에서 도교가 그리 융성했던적은 없었고 

현재는 무속에 거의 흡수되다시피 해서 마이너적인  

문화로 격하되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도교적 문화의 편린은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끈질기게 남아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지만 불교의 진언 만큼이나 도교의 

주문역시 방대합니다.  

이 책에는 그 방대한 도교의 주문중 한국에 잘 소개되지 않은 

주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리디북스,  반디앤루니스, 와이투북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목차 

1장. 부적의 구성  

2장. 부적 각 부분 그림  

3장. 자신 만의 부적 만들기  

4장. 송지도가진언  

5장. 부적 작성  

책소개 : 

'비전 도교부주작법'은 정통 도교 부적의 구성에 대한 설명과 작성법을 다룹니다.

부적을 구성하는 각각의 그림의 명칭과 의미를 설명하고 작성을 할때 함께 외워야 하는 주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적을 이루는 구성을 다루고 난 이후에는 부적작성을 위한 준비와 절차를 설명하여 실제 작성을 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리디북스, 반디앤루니스, 와이투북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온라인 서점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옥추경의 주문과 부적'의 원전은 1933년도 판 추정 최병두 선생 원전의 옥추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정통도장" 이라는 중국 도교 경전을 모아놓은 것이 있습니다.

 옥추경은 이 정통도장에 실려있지만 원전이 실려있는 중국보다는 한국에서 더 많이 읽혀지게 됩니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사도세자를 주인공으로 다룬 '사도' 란 영화의 내용만 보더라도 한때 사도세자가 옥추경을 읽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매우 다양하게 읽혀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과 다르게 별도의 발전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옥추경의 구성은 크게 천경, 지경, 인경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이중 인경은 중국원전에 없는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추가된 것입니다.

 이 인경이 들어있는 판본을 흔히 계룡산 판본이라고 이야기 됩니다.

 또한 원전 옥추경에는 없는 "옥추령부" 라는 부적도 생기게 됩니다.

 현재 한국의 옥추경 수행체계는 "옥추령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옥추경은 그 유명세 만큼에 비해서 이걸 다룬 책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것도 상당수는 천경과 지경의 번역이거나 학술적인 내용 혹은 무속에 관계된 내용으로 구성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우리가 낸 "옥추경의 주문과 부적"은 기존의 책보다 술학적 접근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원래 책의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구성과 순서에 편집과 정리를 하였습니다.

 특히 찾아보기 힘든 부적 작성과 옥추경 수행의 핵심중 하나인 옥추령부의 봉안식을 찾기 쉽고 보기 쉽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옥추경의 주문과 부적의 목차 입니다.

옥추보경 서 

옥추보경 범례 

1장. 옥추경의 주문 

2장. 옥추경 지경 부록 15도 

3장. 옥추경 천경 

4장. 옥추령부 봉안 

5장. 지경 부적 사용방법 

6장. 옥추경 인경 

7장. 참조 

8장. 부록 

     1) 옥추단경

     2) 구령삼정주

     3) 뇌정옥경

 부록의 구성으로는 무속에서 많이 쓰이는 옥추단경이 실려있으며 현재도 면면히 수행하는 사람이 내려오는 "구령삼정주" 라는 주문을 실었습니다.

 부록의 마지막 내용은 옥추경의 원전이라고 유추되는 뇌정옥경의 원전 내용을 실어 최대한 옥추경과 관련된 내용을 풍부히 담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리디북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