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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메린의 신성 마법 3
아브라메린의 신성 마법의 마지막 책이 이제야 나왔습니다.
앞서 1권과 2권을 내고 난후 마지막 책의 발매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저희도 가능한 2권을 낸 직후에 바로 내고 싶었지만 내부 사정과 함께 다른 책들을 내다 보니 몇 해를 훌쩍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2018년은 넘기지 말자는 생각에 조금은 무리를 해서라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비록 2018년의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겨우 발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아브라메린의 신성 마법 3을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브라메린의 신성 마법 이란 어떤 책인가?
아브라메린의 신성 마법은 말 그대로 14세기 이집트에 살았던 유대인 마법사 아브라메린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후 어떻게 이어졌는지 알 수 없지만 역시 유대인 마법사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 라멕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된 히브리어로 된 문서를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스승으로 유명한 맥그레거 매더스 다시 영어로 옮긴 마법서적을 말합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한 많은 마법 서적들은 천사와 악마를 불러서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이루고자 합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바로 솔로몬의 열쇠 흔히 말하는 게티아와 같은 것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많은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악마를 부른다고 해서 그 악마의 추종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오로지 하느님의 위상을 통하여 그들을 부릴 따릅니다.
이 신성 마법도 마찬가지로 천사와 악마를 부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4대 악마인 루시퍼와 사탄을 부르는 내용과 상징이 담겨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 유명한 게티아에서 조차도 없는 내용이며 오로지 이 신성 마법의 마지막 책에만 나와 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아브라함에게 전수 받은 그의 아들 라멕은 아브라함의 장자가 아니기에 카발라를 전수 받지 못하고 대신 이 신성 마법을 전수 받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만큼 이 신성 마법은 카발라를 비롯한 유대인의 신비주의와 관련이 깊습니다.
아브라메린의 신성 마법 3은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와이투북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온라인 서점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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