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보드

오컬트/이야기거리 2018. 6. 7. 15:52


심령대화용 점술판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위저보드란 것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하는것이 분신사바란 다를것이 전혀 없네요.


아마존에 검색을 해보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만 영상을 보면 그냥 

종이 판에 대충 그려넣고 하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위저보드를 설명한 나무위키의 설명을 보면 진짜 악령을 부를 가능성이 

크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는군요...ㅎㅎ


마지막으로 위저보드를 주제로한 영화도 개봉했다고 하는데 로튼토마토 

평가를 보니 그냥 망했네요.....







posted by 북마스터

주술과 강령

아카식 책 소개 2018. 6. 7. 15:47



목차 

1장. 자신만의 호부 만들기  
2장. 간단한 저주법 
3장. 강령술 
    1. 혼자하는 숨바꼭질 
    2. 사토루군 강령술 
    3. 혼자서 하는 수다. 
4장. 부두교 부적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오컬트 물 두번째로 '주술과 강령'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자신을 보호하는 탈리스만인 호부를 만들고 
강령술에 대헤 준비물, 방법, 주의점등에  
대헤 소개를 합니다. 
또한 부두교에 쓰이는 부적의 
작성법과 사용법 및 내용에 대헤 소개를 합니다.

현재 교보문고, 리디북스,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와이투북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온라인 서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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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마스터



앞서서 찰리찰리 챌린지에 관련된 포스팅을 햇지만 두자루의 연필이나 펜을 

가지고 하는 방법만이 널리 알려졌는데 위키피디아 에서 보면 4자루를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4자루로 하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6자루로 두사람이 하는

방법은 올라와 있습니다.


머 4자루나 6자루나 사용되는 펜의 수만 틀릴뿐 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영상을 보면 마치 분신사바와 거의 똑같이 보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북마스터

강령놀이

아카식 책 소개 2018. 6. 6. 15:25


목차 

1장. 분신사바 
2장. 부유령 보기 
3장. 유령 호출 
4장. 제물 강령술 
5장. 종이 인형 소원 빌기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오컬트적 내용을 모아서 시리즈 

처럼 냈습니다.
이중 강령놀이는 강령술을 이용한 놀이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분신사바를 비롯해 
부유령보기, 유령을 부르는 법,  
 일본의 강령술중 하나인 종이 인형을 통해 
소원을 비는법등에 대헤 준비물과, 하는 방법 
주의점 등을 소개합니다.


현재 교보문고, 리디북스,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와이투북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온라인 서점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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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마스터

찰리찰리 챌린지

오컬트/이야기거리 2018. 6. 5. 13:39


찰리찰리 챌린지를 얼마전에 포스팅 했는데 부족하다 느껴서 좀더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이 게임이 해외에서 유행한것은 알겠지만 어떻게 시잭했는지 궁금해서 

구글을 통해 찾아 보니 의외로 위키피디아에 설명이 잘 나와 있더군요.

(https://en.wikipedia.org/wiki/Charlie_Charlie_Challenge)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Magic 8-Ball과 비슷한 스패인의 

"Juego de la Lapicera (game of the pens)" 

라는 게임이 스패인어권의 히스패닉계 미국 학생들에게로

 전파되면서 유행한듯 합니다.


처음은 십대 여학생들이 같은 동급생의 남학생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서 

질문을 했던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머 질문 내용은 직접 듣지 않아도 대략 알듯하네요....ㅎㅎ



한국에서 찰리찰리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찰리 라는 악마에게

물어본다고 하는데 제가 살펴본 위키피디아에서는 찰리가 악마라는 

이야기는 이야기는 없더군요.


이전의 분신사바 유행때도 그렇지만 이런 게임의 단점은 스스로가 만든 

공포에 사로잡힐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한번 공포감을 느끼게 되면 그 공포때문에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확대 해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한 주의점은 아래 링크한 신문기사를 참조하세요.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610601026)




posted by 북마스터



 한때 유행한 찰리찰리 챌린지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방법은 영상을 참조하시면 될겁니다. 

 과거에는 이와 비슷한 게임으로 분신사바라는 일본에서 들어온 놀이가 유행했는데 최근에는 해외에서 유행하는 이 찰리찰리 게임이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한국에서도 분신사바나 찰리찰리 게임과 비숫한 게임이 있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춘향이 놀이" 입니다.


 제가 어릴적 살던 고향인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해 내려오는 게임인데 아이들이 신(神)을 불러서 춤을 추고 노는 놀이입니다.


 물론 제 고향에서만 있던것은 아니고 각 지역마다 "꼬마 대각시 놀이", "춘향각시놀이", "당골놀이", "꼬대각시 놀이" 등 조금씩 이름과 주문이 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50년 전후로 사라진 놀이 여서 오늘날 이 놀이를 하는 사람은 없는 전승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춘향이 놀이"는 "괴담집-당신이 모르는 이야기"에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신사바"나 "찰리찰리 게임" 같은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이왕하는거 우리것을 하는게 좋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posted by 북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