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찰리 챌린지

오컬트/이야기거리 2018. 6. 5. 13:39


찰리찰리 챌린지를 얼마전에 포스팅 했는데 부족하다 느껴서 좀더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이 게임이 해외에서 유행한것은 알겠지만 어떻게 시잭했는지 궁금해서 

구글을 통해 찾아 보니 의외로 위키피디아에 설명이 잘 나와 있더군요.

(https://en.wikipedia.org/wiki/Charlie_Charlie_Challenge)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Magic 8-Ball과 비슷한 스패인의 

"Juego de la Lapicera (game of the pens)" 

라는 게임이 스패인어권의 히스패닉계 미국 학생들에게로

 전파되면서 유행한듯 합니다.


처음은 십대 여학생들이 같은 동급생의 남학생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서 

질문을 했던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머 질문 내용은 직접 듣지 않아도 대략 알듯하네요....ㅎㅎ



한국에서 찰리찰리 게임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찰리 라는 악마에게

물어본다고 하는데 제가 살펴본 위키피디아에서는 찰리가 악마라는 

이야기는 이야기는 없더군요.


이전의 분신사바 유행때도 그렇지만 이런 게임의 단점은 스스로가 만든 

공포에 사로잡힐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한번 공포감을 느끼게 되면 그 공포때문에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확대 해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한 주의점은 아래 링크한 신문기사를 참조하세요.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610601026)




posted by 북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