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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연금술이 유명해진것은 아마 "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만화가 소개되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현실의 연금술과 만화의 연금술은 전혀 상관은 없지만 공통의 주요한 소재는 "현자의 돌" 혹은 "철학자의 돌" 이라고 불리는 게 아닐까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 연금술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려 했으나 거의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나마 몇권 있는것도 그 상징성에 대한 심리적 해석에 치중되었고, 일본에서 나온 책을 번역한것이 유일하다 시피 했습니다.
이 책은 "웨이트 타로"로 유명한 '아서 에드워트 웨이트'가 쓴 연금술에 관한 연구물의 모음집이다.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는 웨이드판 타로로 유명하지만 그전에 "황금의 새벽단"에 속해있기도 했던 유명한 신비학 연구가 입니다.
오늘날 발전된 화학기술에 비추어 볼때 연금술이란것은 허황된 이야기에 지나지 않지만 고대 이집트와 진시황 시절때 부터 시작된 연금술은 인간이 생명과 영혼, 그리고 불사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그 노력에 대한 일부를 엿볼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현자의 돌'은 교보문고, 에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반디앤루니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 등,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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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솔로몬왕과 72악마로 알려진 게티아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정식 번역으로 나왔습니다.
'솔로몬의 작은열쇠'로도 알려지기도 했죠.
행성들의 힘을 빌리는 '솔로몬의 큰열쇠'는 '솔로몬의 열쇠'라는 이름으로 진작에 나왔지만 그와 짝을 이루는 열쇠 시리즈중 72악마를 다루는 책은 현재 국내에서 정식으로 다룬책은 이 책이 유일합니다.
흔히들 알려져 있는 오해들중 하나는 악마들을 부른다고 해서 그들의 비위나 소원을 들어주는것으로 묘사들이 되어있지만 사실 이 책을 내면서 알게된것은 그냥 야훼의 이름으로 협박을 합니다.
소환되는 72악마들의 면모들을 보자면 과거 중동에서 받들어지던 일부 신들도 악마로 분류되어 야훼의 이름하에 조복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알'을 들수 있습니다.
그외 책 앞부분에 '알리스터 크로울리'가 생각하는 마법의 원리는 지금보아도 나름대로 합리적이며 앞서간 생각임을 알수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리디북스", "반디앤루니스", "구글플레이스토어","구글북스" 및 온라인 서점 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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