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식

날이 엄청 덥네요.

그런데 일기예보를 보니 낮최고 온도가 30도가 아직 못되는거 보니 아직 여름의 절정에 오지는 않았다는 것이 무섭네요...^^

하여튼 여름에 덥다보니 더위를 식히여 공포체험등을 종종하는데 주로 인터넷 컨텐츠를 생산하는 스트리머등이 많이들 하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보니까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라도 나도 한번 해봐야 겠다는 분들을 위한 기본 가이드를 한번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체험을 하기로 한 곳을 찾았다면 날을 잡아서 앞으로 돌격이 아니라 먼저 사전 답사를 해야 합니다.

보통 흉가라고 하는 곳은 오랫동안 사람들이 살지를 않아 방치된 곳이 많다보니 무너져 내리거나 부서진 곳이 많아서 자칫하면 생해를 입을 위험한 것들이 많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닥에 녹슨 쇠못이 박힌 나무조각등을 밟게 되면 파상풍등에 걸릴수가 있죠.

거기에 더해서 현실은 귀신보다는 살아있는 사람에게 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오랫동안 사람이 찾지 않는 장소라는 말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죠.

외국의 한 유튜버는 흉가체험 한답시고 들어갔다가 마약거래 현장을 목격하고 바로 도망친 경우도 있습니다.

머 그에 비해 한국은 기껏해야 동네 불량배나 양아치 겠지만 그래도 위험한것은 매 한가지죠..^^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에....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하면 공포와 호러, 괴담의 계절이죠.

간혹 담력시험이나 인터넷 방송을 통해 흉가체험이나 심령스팟을 탐사하는데 이 책은 가장 적절한 가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소개:
고스트 헌트는 퇴마와 같이 귀신, 유령 같은 초자연적 현상을 다루지만 주로 유령의 존재에 대해 좀 더 과학적인 접근을 다루고 있기에 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고스트 헌트에서 필요로 하는 것은 영능력 같은 개인의 능력을 이용한 퇴마가 아니라 카메라와 녹음기 같은 기본 장비를 통해 유령 활동에 대해 취재를 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녹음을 하는 것이다.

목차:
1장. 고스트 헌트란 무엇인가? 

2장. 고스트 헌팅에 필요한 준비물 

3장. 고스트 헌팅의 종류 

4장. 고스트 헌팅을 위한 사전 작업. 

5장. 심령적 접근법 

6장. 사진 촬영 

7장. 비디오 녹화 

8장. 오디오 녹음 

9장. 고스트 헌팅을 위한 절차. 

10장. 고스트 헌팅이 끝난 이후의 작업 

11장. 고스트 헌팅을 위한 팁과 주의사항. 

12장. 부록

현재 이 '고스트 헌트 가이드 북'은 교보,예스24,알라딘,리디북스,카카오페이지, 와이투북스, 반디앤루니스, 구글북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온라인 서점 등에서 판매 및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