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 체험을 위한 가이드1

오컬트/강좌 2018. 7. 15. 16:08


날이 엄청 덥네요.

그런데 일기예보를 보니 낮최고 온도가 30도가 아직 못되는거 보니 아직 여름의 절정에 오지는 않았다는 것이 무섭네요...^^


하여튼 여름에 덥다보니 더위를 식히여 공포체험등을 종종하는데 주로 인터넷 컨텐츠를 생산하는 스트리머등이 많이들 하는거 같더군요.


그런데 보니까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라도 나도 한번 해봐야 겠다는 분들을 위한 기본 가이드를 한번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체험을 하기로 한 곳을 찾았다면 날을 잡아서 앞으로 돌격이 아니라 먼저 사전 답사를 해야 합니다.


보통 흉가라고 하는 곳은 오랫동안 사람들이 살지를 않아 방치된 곳이 많다보니 무너져 내리거나 부서진 곳이 많아서 자칫하면 생해를 입을 위험한 것들이 많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닥에 녹슨 쇠못이 박힌 나무조각등을 밟게 되면 파상풍등에 걸릴수가 있죠.


거기에 더해서 현실은 귀신보다는 살아있는 사람에게 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오랫동안 사람이 찾지 않는 장소라는 말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죠.

외국의 한 유튜버는 흉가체험 한답시고 들어갔다가 마약거래 현장을 목격하고 바로 도망친 경우도 있습니다.

머 그에 비해 한국은 기껏해야 동네 불량배나 양아치 겠지만 그래도 위험한것은 매 한가지죠..^^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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